충북 괴산군은 가정의 달 5월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괴산군은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3일 충북실버요양원에서 (사)예술공장 두레의 창작마당극 “귀동아 방귀동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6일 노인복지관에서 “이옥란 댄스씨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춤여행”, 7일 괴산중학교에서 바인남성합창단의 “우리마을 나눔의 음악회”를 갖는다.
13일은 청안초등학교에서 오전 11시 전통연희단 마중물의 가족이 함께하는 “마당극 까치밥”, 중원대학교에서 오후 3시 한국기타협회 충북지회 주관으로 “배장흠, 허희정의 교감 communion”의 공연이 열리며, 15일은 청천전통시장에서 문화공간 장산곶매의 희망을 나누는 풍물마당 “별따세 하늘올라 별따세” 공연이 이루어진다.
또한, 13일에는 괴산회관 대강당에서 괴산문화원 주관으로 오후4시, 오후7시 2회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상영작으로 사랑에 빠진 네 남녀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고백의 내용으로 15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그리고 17일에는 산막이 옛길에서 괴산예총 주관으로 “괴산 문학 백일장”을 개최하고 27일에는 괴산문화원 주관으로 군민회관에서 “군민과 청소년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공연하는 등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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