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어린이대공원내「아리수나라」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이번 어린이날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아리수나라를 찾아보자.
어린이 대공원 내에 위치한 아리수나라는 작년 10월에 오픈한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으로 어린이들이 물에 대한 친밀감과 소중함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아 왔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리수나라에서는 ‘아리수의 대모험’ 특별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아리수 시음행사 등 ‘공연.놀이.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는 『아리수 나라』앞 광장 및 홍보관 내에서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는13:00~16:00까지, 아리수 인형극은 16:00~16:30, 아리수 시음행사는 13:00~17:00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수돗물 체험홍보관’의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가 매일 접하는 수돗물에 대해 배우는 ‘교육적 효과’까지 누리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시의 설명이다.
한편『아리수 나라』는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892㎡의 단독건물로 1층에는 전시 및 체험놀이시설이 2층에는 3D 미디어 주제영상관이 설치되어 있다.
1층 전시 및 체험 놀이관에는 ‘물의 비밀 코너, 아리수이야기, 놀면서 배워요’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주제영상관은 아리수 캐릭터 ‘아리와 수리’ 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3D 입체영상이 상영돼 어린이들에게 수자원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어린이날 아리수나라에 오시면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물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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