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독서능력개발원, 구로구에 도서 2000권, 교육복지비 1800만원 전달
(사)한국독서능력개발원(원장 안한상)이 구로구에 도서 2000권과 소외계층 아동 교육복지비 1800만원을 전달했다.
구로5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독서능력개발원은 독서능력 평가관리와 도서보급을 통한 범국민적 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국독서능력개발원은 아이북랜드를 통해 책 2000권을 선정해 26일 구로구청을 방문했다.
한국독서능력개발원이 기부한 책은 최근 구로구에 문을 연 지구촌 국제학교를 비롯해 관내 도서관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교보문고가 300권, 재능교육 강서총국이 600권, 웅진출판사가 100권, (주)인터파크가 150권을 구로구에 전달했거나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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