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부터 5월15일까지, 15개팀 332명 모집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창의력과 국제적 소통 능력 향상을 배양하고자 세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강점분야의 연수.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전 프로젝트, 2011년 청소년 해외테마체험단」 참가자를 4월 27일(수)부터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해외테마체험단’은 뉴질랜드, 터키, 이스라엘, 싱가폴, 대만, 태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독일, 캐나다, 스페인, 중국, 영국, 러시아 등 15개국으로,‘여성인권과 사회참여를 위한 청소년의 역할, 청소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젝트,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의 주제로 총 15개팀, 332명을 파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주제별 강의, 현지 청소년과의 토론, 관련 기관 방문 및 체험학습 등과 방문국 문화 탐방 등의 테마별 활동으로 구성되며, 일정은 5~10일간, 각 팀별 참가 청소년은 17명에서 30명 내외로 선발한다.
참가자격은 전국 만 15세~24세(‘87.1.1~’96.12.31生)의 청소년으로 여성가족부와 주관기관에서 프로그램 개발비 및 현지 체재비 일부를 지원하며, 참가자는 왕복항공료와 현지 체재비 일부를 부담하며, 참가자 부담은 파견국, 파견지역, 파견일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19일간) 모집하며, 신청접수는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 선발 절차는 1차는 서류심사, 2차는 서류합격자에 대한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기관별로 파견기간과 파견국가가 상이하므로 신청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 뉴질랜드 청소년 해외테마체험단 ‘여성 인권과 참여’에 참가했던 신찬양(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3년)양은 “정해진 주제에 대해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있었으며, 기대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많은 친구들이 먼저 주제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지원한다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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