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본청과 합동 대행기관 지도.점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및 수상안전교육 위탁기관 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청 본청과 지방청이 합동으로 조종면허시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국 22개 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관할내 8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시험집행시 공정성 확보 여부 및 시험선, 안전장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개선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면허와 관련된 수상안전교육장의 시설 및 집행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3월 12일 첫시험실시 후 4월 10일 기준 응시자 734명, 합격자 532명으로 전년도 대비 응시자 7%, 합격자 12%가 증가 하였으며 레저활동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응시자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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