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낙표 군수, 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 만전 등 강조
이날 회의에서는 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와 조기집행, 국도비 확보 및 사업 발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낙표 군수는 “6월 3일부터 9일 간 개최될 제 15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준비하는데 있어 ‘환경’이라는 테마를 충분히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딧불축제가 환경축제로서 독창성을 띌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 노력을 멈추지 말 것”을 강조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있어 현재 군부 1위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해 공무원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조기집행으로 인한 부실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을 다해줄 것”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큰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시책사업의 아이디어 발굴 시 정부시책에 부합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기반이 됐을 때 비로소 무주군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군수는 “산불발생 제로화의 신화를 이루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자”며 “더불어 상춘객들의 증가와 무분별한 산나물 채취 등으로 인해 우리지역의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게 될 많은 관광객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다중집합시설과 숙박업소, 식당 등에 대한 청결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친절교육을 강화해 줄 것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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