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2011. 4.월부터 11월까지 숲 생태 안내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 파괴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시대에 우리주변의 숲과 자연의 생태에 대한 이해와 생태보전의 필요성 및 지식을 함양시켜 숲.생태환경을 중심으로 생태환경탐사에 지역주민과 각각의 기관들이 생태보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21세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연생태를 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교육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확보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한편 탐사결과 확보된 자료로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물경진대회 및 도토리와 솔방울로 만든 동화 이야기 체험전 등을 개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창의 인성교육의 좋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금년에 30명을 대상으로 년 180시간을 이수한 경우 수료증을 발급하며, 수료생은 현재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한 유간기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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