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대국민 선포식, KBS 엄지인 아나운서 홍보대사 위촉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가정을 건강하게하는 시민의 모임’,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등 4개 학부모.여성.가족단체와,“청소년 건전인터넷문화조성 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건전한 인터넷 가정환경 만들기 캠페인”이 4월 20일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국민 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번 선포식은 시민.학부모단체, 정보.통신업체, 학계 등 80여개 기관의 관계자,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부모들로 구성된 청소년 인터넷 유해 감시단 위촉”, “건전한 인터넷 가정환경 만들기 캠페인 실천 서약” 등이 진행된다.
또한 KBS 엄지인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건전한 인터넷 가정환경 만들기 캠페인이 널리 홍보되는데 동참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 “자녀의 인터넷 중독 진단”, “건전한 인터넷 사용 가정환경 만들기 실천수칙 배포 및 실천 서약”,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을 위한 부모 교육 및 가족캠프 운영”, “건전한 인터넷 사용 가정환경 개선 사례 공모전”, “청소년 인터넷 유해정보 감시단 운영 및 신고대회” 등을 추진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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