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일 (법무법인 그린 변호사)씨가 지난 14일 사정이 어려운 용산구 직원에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용산구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모친이 지난 3월 말에 위암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에 있어 직원의 어려운 사정을 전해들은 이 변호사가 이를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종일 변호사는 “나도 얼마 전에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그때 가슴 아팠던 기억이 남아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도움을 드리게 됐다” 라고 말하며 “모친이 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다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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