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춘태)는 7일 팔성2리 42가구를 대상으로 부부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벌였다.
이 사업은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부부(가족)간의 소중함을 깨달아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부부 성명을 나란히 기재한 문패를 제작 보급하는 사업이다.
김춘태 위원장은 “우편물의 정확한 배달과 부부간 사이가 좋아졌다며 입소문이 펴져 자발적인 신청자가 늘어 기쁜 마음으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생극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10개 마을 697가구에 부부문패를 달아줬다.
또한, 같은 날 각박한 세태 속에서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생극면 신양3리 이종수?서정자 가정을 모범가정으로 선정 시상하는 등 진정한 가족애를 찾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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