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4.1~5.11까지 제3기 예비청년사업가 1,000개팀 모집
서울시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제3기 예비청년창업가 1000개팀을 4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공간과 사무집기, 창업활동비(월50~100만원), 창업코칭 등 무료 지원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참여자로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자는 1년간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교육 및 컨설팅 등 창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지원을 무료로 받게 된다.
선발된 예비청년창업가에게는 1인당 10㎡의 창업공간과 사무집기, 관리비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월 50~100만원의 창업아이템 개발을 위한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개인별 멘토 지정 및 창업활동 멘토링, 상설상담 창구운영, 업종별 소그룹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의 창업 활동을 독려하고, 알찬 청년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제 1~2기 동안 1,029개 기업 창업, 660여억원 매출 성과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참여자들은 1인 기업으로 창업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졸업기업에 대한 판로개척 등 지속적인 관리로 성공신화 창조
서울시는『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기업의 대다수가 1인 기업으로 졸업 후에도 판로개척 등 안정적인 기업으로서 성장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내실있는 청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호재 서울시 창업소상공인과장은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는 서울시를 넘어 전국의 모든 시도, 광역시로 확대되어 시행되고 있는 청년창업의 대표적인 시책입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3기에는 예비청년창업가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과 패기를 충분히 발휘하여 성공한 청년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