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건소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문구점과 소규모 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부정불량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식품 위생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 초ㆍ중ㆍ고등학교 주변 소규모 식품판매업소 등 5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펼쳤다.
진도군은 어린이 기호식품의 유통기한 허위표시 변조 행위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무신고 제품, 부패 및 변질제품 진열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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