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민간위원 등 9명으로 구성된 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에서 ‘11.3.24 지원사업에 공모한 55개 민간단체중 최종25개 단체에 사업비 5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보조금지원 위원회는 심도있는 선정을 위하여 3월 14일부터 심사에착수하여 △단체역량 △사업내용 △신청예산 등 3개분야 10개 항목에 의거 심사를 거쳤 확정하였다.
보조금 지원 사업분야는 △통일문제 국민합의 기반강화(4개사업 7천만원) △평화통일증진사업(5개사업 1억2천만원) △북한사회바로알리기(7개사업 1억3천만원) △통일교육(9개사업 1억8천만원)이며, 향후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회계담당자 교육과 점검 등 관리를 강화하고, 지원사업의 중간.최종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통일부 관계자는 전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