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통해 상반기 일자리 제공
서울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대상기업을 모집 후 선정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상반기「(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대상 기업을 3월 21일 ~ 4월 4일까지 모집,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지역내의 환경.문화.지역개발 등 전략육성분야 중심의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에 대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시행으로 지역사회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1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하여 4월중 선정, 5월부터 본격 시행하며 하반기일정은 7월 11일 부터 7월 25일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형태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원으로 최대 지원범위 내에서 매년 재심사를 거쳐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대상기업 참가 자격은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기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해오던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서울시에서 시행하게 된다.
박대우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기회와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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