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산학협력연구센터 4개 공실에 입주 희망하는 대학연구소나 국내.외 기업.. 2월 14일까지 공개 모집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서울시가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6년에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 내에 구축한 R&D(연구개발) 지원시설인 DMC산학협력연구센터의 4개 공실에 입주를 희망하는 대학연구소나 국내?외 기업을 2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서울시에서 개발 중인 마포구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단지 내에 위치한다. 공릉동 테크노폴리스와 마곡R&D시티 등 첨단산업기술단지를 연계한 서울시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학연구의 중심지라는 기치 아래 지난 2006년 11월 개관한 R&D 지원시설이다.
현재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는 카이스트, 중앙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고려대(서울벨연구소) 등 (순서 입주호실순) 서울 소재 유수 대학연구소와 에이티솔루션, 디지캡, 보라존 등 29개 기업연구소가 입주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촌에 위치한 4개 대학(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의 협의체인 신촌밸리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도모하고, SBA의 전문 인력 및 전문가 그룹을 연계한 기술/경영지도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DMC(Digital Media City)단지 설립 취지에 맞춰 입주 업종을 디지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방송, 영화/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온라인 게임 등), S/W, IT, 디지인 등으로 한정하여 같은 분야의 산(産)과 학(學)이 입주, 연구활동을 펼침으로써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정부과제를 수행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DMC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DMC CoNet”이라는 포럼을 운영하여 관련 산업의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DMC단지 중심으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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