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불편 해소로 시민 정주의욕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충주시는 지역경제는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불편 해소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확보된 주민생활불편 해소사업 예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8억3,900만원, 다기능회관 신축 4억2,000만원과 보수비 1억6,000만원, 도계마을 육성에 2억원 등 모두 36억여 원이다.
주민숙원사업을 세부적으로 보면 모두 105건으로 주덕 원대곡마을 농로포장 등 소규모시설농로 및 세천 정비사업비 2억8,7000만원과 수안보 수회마을 배수로 설치 등 배수로 정비사업비 5억 7,000만원,동량만 양아마을 안길포장 등 마을안길정비 5억6,200만원, 소교량 설치 및 인도정비, 아스콘 덧씌우기 등에 2억2,000만원, 기타 읍면동 발주사업비 12억 등이다.
시는 이달 합동측량 및 설계와 다기능회관 신축 및 보수대상 선정을 완료하고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조기 발주 및 착공으로 상반기 중 사업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생활불편 민원이라도 신속한 해결을 위해 사업의 조기발주와 견실시공으로 시민들의 정주의욕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