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올해 4.5%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경부는 5일 발표한 경제동향보고서를 통해 지난 1∼3월 경제 상황으로 미뤄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당초 예상한 ‘상저 하고’ 흐름 속에 연간 4%대 중반, 4.5% 안팎 성장할것으로 내다봤다. 재경부 관계자는 “소비심리 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며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내수경기 보완 등 거시·미시적 대응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