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경주경찰서(서장 김수희)는, 2011. 01. 07(금) 가짜 휘발유 시가 1억원 상당을 제조 판매한 이모씨(38세)등 3명과 원료를 공급한 탁모씨(65세)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피의자들은 2010. 8. 말부터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 소재 약500평 규모의 공장에서 대형 탱크로리, 콤퓨레사등 가짜 휘발유를 제조하는 설비를 갖추고 메탄올, 솔벤트, 톨루엔을 각 6:2:2의 비율로 혼합하는 방법으로 유사휘발유 66,498리터 시가 1억원 상당을 제조 하여 포항, 대구, 경주지역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사휘발유 제조공장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