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체육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문화체육과 체육담당은 체육업무의 추진 목표를 스포츠 마케팅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두고 있다.
체육담당이 제시하고 있는 2010년도 스포츠 마케팅은 전국대회 18회 12.000명 유치하여 16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성과로 기록하고 있다.
체육담당의 2011년도 업무계획은 대회 유치‘스포츠 마케팅’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 ‘탁구단 운영 및 탁구 메카 조성’ ‘탁구단 운영 및 탁구 메카 조성’의 3가지로 정리된다.
▲각종대회 26회 20,600명 유치를 목표
주요대회는 고교축구대회(7일간 1,000명 참석, 사업비 1억7000만원), 춘계전국남녀배구대회(7일간 1,000명 사업비 1억원), 실업연맹 양궁대회(10일간 3.000명 사업비1억1000만원)등이 계획되고 있으며,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하여서는 전국 게이트볼대회, 전국 남여정구대회, 4대4 축구대회를 유치한다.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
단양국민체육센터가 60억원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립되며, 전구장과 테니스장이 20억원의 사업비로 이전 신축된다.
40억원을 들여 문화체육센터 현대사업이 추진되며 일반 체육시설물에 대한 개보수사업이 1억 1000만원으로 추진된다.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제50회 도민체전 출전 2억원, 단양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에 7000만원, 읍면 화합체육대회에 5000만원,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4800만원이 각각 투여된다.
▲탁구단 운영 및 탁구 메카 조성
군청 실업 탁구단의 최강팀 육성을 위해 우수 선수 영입이 추진되고, 전지훈련, 교류전 등을 준비하며 국제 및 국내 대회에 6회 참가한다.
상진초등학교 탁구부 육성을 지원하며 지역동호인 교류전을 분기1회로 개최한다.
SBS탁구챔피언전, 정현숙배 단양오픈탁구대회 등을 1억1000만원 예산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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