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는 지역발전을 위한 가장 근저에 놓여있는 기반시설로 단양군의 경우 내년도 사업비 규모가 철도, 국도 등을 합해서 700억원을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물론이 가운데 철도 복선화와 4개 국도 건설 사업이 565억원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먼저 철도는 59호선 단양~가곡 구간이 150억원 사업비로 65%공정을 목표로 추진되며, 국도 5호선 단양IC-대강 구간은 내년도 54억원, 2016년까지 639억원을 들여 6.56㎞구간이 개설된다.
동평교 가설과 진입도로 사업이 지속 추진되며, 군간교-사지원리 1.61㎞에 대해서도 40억원 사업비로 선형개량 사업이 추진된다.
현안사업으로 단성 하방-현천 구간 2.16㎞에 대한 도로개설사업이 추진되고, 군도로사업으로
당동-하괴, 어상천 방북, 영춘 의풍, 북상-대잠, 임현-대전 도로확포장 사업이 이월사업 및 당초사업으로 추진된다.
교량사업으로 각골 노후교량 가설, 하원곡리 누루실 교량 재가설 등이 추진된다. 도계마을정비사업으로 단성 버런, 영춘 오사리에 대해서도 사업이 추진된다.
2개 사업으로 정리되는개발촉진지구 사업으로는 매포 하시-평동 구간 도로확포장 사업이 3.3㎞에 대해 2011년 9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영춘 상리-용진 구간 도로확포장 공사도 50억원 사업비로 추진된다.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대강 직티, 방곡, 적성 하진 등에 대해 도로 개선사업도 이뤄진다.
이외에 덕문곡교, 매포 하괴리 회전 교차로 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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