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양로타리클럽(회장,영상 김주영)외 회원20여명은 사랑의 연탈 배달은 가졌다.
로타리 회원들은 지난13일오후1시부터 단양군 심곡리에 임태수, 차상우(장애인 )외 5가구을 위문하고 난방용 연탄(3.000)장 쌀 생활용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구입한 난방용연탄 3.000장을 300m의 구간을 직접 운반하는 봉사를 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 추위를 녹이고 있다.
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횡령사건의 여파로 어느해보다 후원이 적어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신단양로타리 클럽은 지난1992 년부터 매년 연말에 노인들을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지난 2009 년까지 단양군 양로원, 노인정 을 방문해 위문 봉사를 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로타리클럽 으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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