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최고품질의 과실(탑프루트)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과실평가에서 제천시 꿈나무 작목반의 허진영씨(47,사진)가 대상에 선정되었다.
농촌진흥청이 매년 최고 중에 최고를 가리는 품질평가를 실시, 올해는 지난 12월2일 최종평가 결과(후지) 부분에서 3.3㏊의 과원을 경영하고 있는 허진영 씨가 전국 최고의 영애를 차지하게 도었다.
최고품질 과실(탑프루트)생산단지는 전국 사과 주산단지 16개 시군에 분포되어 있고 최고품질 과실평가에는 각 단지별 대표 3농가씩 출품하여 최고 중의 최고의 사과를 선발하는 것이다.
선발 기준은 외관심사와 계측심사로 나뉘는데 외관심사는 정형괴(모양새), 착색정도, 균일도, 식미를 심사하고 계측심사는 과실크기320g±10%, 당도14.0Bx이상, 착색도 70%이상, 안정성에서는 농약잔류허용 기준 이하의 기본 조건을 충족한 과실 중에서 선발된다.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 꿈사과작목반(대표 이영상)11농가는 농촌진흥청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최고품질 과실(탑프루트)생산 2단계 계획에의거 2009-2011(3년)까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농촌진흥청이 유관기관과 단체 농업인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연구를 통한 지도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기술지원단을 편성 운영하여 최고의 품질 좋은 과일을 생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천시는 최고품질 과실(탑프루트)생산 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친환경적 사업과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사과단지 23.7㏊에 성페로몬트랩, 교미교란제 등 자재와 과일을 기반사업 사업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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