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은 1일에 GWP Korea 및 FORTUNE Kore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 ‘FORTUNE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 선정행사에서 공공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이란, 조직 구성원 관점에서 상사/경영진에 대한 신뢰(Trust), 업무에 대한 강한 자부심(Pride), 동료들 간의 일하는 재미(Fun)가 높아 열정을 다해 일하기 훌륭한 일터를 의미한다.
‘FORTUNE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Global Standard 절차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운영되는 GWP시상 제도를 말하며,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서 ‘98년 처음 도입하여 미국 내에서 매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FORTUNE's 100 Best Companies)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GWP 코리아와 포춘 코리아에서 '02년부터 조직문화가 우수한 기업/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기품원에서는 훌륭한 일터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에게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직원 상호 간의 단합과 직원가족의 화합을 위해 조직문화교육, 복지제도 운영, 동호회 활동지원, 직원자녀 하계캠프, 가족 초청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도 앞장서 20년 이상 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하고 있으며, 국립현충원 묘역정화 및 1사1촌 농촌일손돕기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직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2010 ‘FORTUNE 일하기 좋은 30대 한국 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기품원은 국방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 수상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방분야에 훌륭한 일터 문화를 확산하고 주도하는 기관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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