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설 긴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모바일서울(m.Seoul) 통해 서비스 실시
서울시는 겨울철 대비하여 대설 소식과 긴급 상황시 행동요령을 모바일서울(m.Seoul)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대설주의보 또는 대설경보 발생시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상황과 적설량 등 날씨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서비스한다.
대설로 인한 고가도로, 터널 진입출로 등 차량 지.정체나 교통사고 등 돌발도로상황을 모바일서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문자메시지로 발송함으로써 시민의 출.퇴근시 유용한 도움이 되도록 한다.
대설시 내집.내점포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대설시 시민들에게 직관적으로 즉시 알릴 수 있도록 모바일서울(m.Seoul) 서비스 메인화면에 대설 특보 및 시민행동요령을 배너로 강조하여 표시하였다.
대설특보 및 대응 모바일서비스로 시민고객은 집안이나 사무실에서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내손안의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서비스 받아 긴급상황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겨울철 발생하는 대설, 한파 외에도 폭우, 태풍 등 여름철 돌발기상 및 황사, 건조 등 상시 발생하는 각종 기상특보 및 시민대응요령을 모바일로 제공함으로써 돌발기상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시민고객의 요구가 많은 안전서비스에 치중하여 돌발기상 뿐만 아니라 대형화재, 지진, 테러 등 각종 재난상황 및 학교안전, 시설안전, 일상생활안전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을 시민에게 즉시 알리고 행동요령을 제공하여 천만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안전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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