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대한민국게임 모바일게임 분야 우수상 (주)블루페퍼의 "스티커슈팅스타", 기능성게임상 (주)삼지게임즈의 "아라누리"
서울시 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게임산업육성을 위하여 서울시와 SBA가 제작비를 지원한 (주)블루페퍼의 모바일게임인『스티커 슈팅스타』와 (주)삼지게임즈의 기능성게임인『아라누리』등 게임 2편이 11월에 발표된『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010년에 서비스된 각 부문 게임 가운데 우수한 게임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분야 등에서 심사위원 심사와 네티즌, 게임기자단 의 온라인 투표, 게임관계자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였다.
시는 우수 게임 콘텐츠 발굴을 통한 게임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2008년 이래 매년 공모하여 선정된 중소게임업체의 게임 개발비를 일부 지원해주는 제작지원 사업을 수행해 왔다. 2010년 모바일게임 제작지원작으로『스티커 슈팅스타』에게 6천만 원을, 2009년에는 기능성게임 지원작으로『아라누리』에게 1억5천만 원을 지원하였다.
서울시와 SBA는 이번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의 지원사업 성과를 계기로 모바일게임, 기능성게임 등 정책지원이 절실한 기존 지원 분야 외, SNG(소셜게임) 및 스마트폰 게임 분야 등 뉴미디어 부상에 대처하는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게임업계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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