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추진중인 다목적 회관이 있따라 준공되어 마을주민의 여가생활은 물론 각종행사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제천시 자작동(마을대표 이재성)에 건립된 다목적 마을은 사업비 1억1900만원을 들여297㎡의 부지에 167.86㎡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지난4월 착공하여 11월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중공식에는 최명현 제천시장, 서재관(前 국회의원)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회에서는 잔치를 열어 사랑방 같은 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27일에는 백운면 평동2리(마을대표 심재봉)에서도 마을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다목적 회관 준공식이 있을 예정이다.
평동2리 마을회관은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990㎡규모로 아담하게 건립되었으며 마목적실, 주방, 다용도실,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마을에서는 주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을 잔치를 열 계획이며 앞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는 장소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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