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 수험생 및 학부모 500명 참석 가능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2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201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이남열 서울시 교육청 진로교육담당 교육연구관과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이사를 초청, ‘수능 결과분석 및 정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주요 대학별 지원전략’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수험생 및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고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해서 학생 및 학부모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이번 설명회가 학부모 및 수험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수험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구에 따르면 수험생들을 위한 문화공연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내달 6일,‘찾아가는 문화존’ 행사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11일에는 ‘화합 & 소통 한마당’이 노량진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선보이는 공연프로그램(비보이 댄스, 사물놀이, 클래식 연주, 보컬밴드 등) 감상 및 동작구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상담 서비스(진로, 또래와의 관계 개선)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이동형 버스 상담소에서 인터넷 중독검사 및 사전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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