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하락폭은 다소 줄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값이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고 밝혔다.
수도권 아파트 값은 지난주와 같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강북구와 영등포구가 0.06% 떨어졌고, 신도시·수도권에서는 양주가 0.19%, 과천이 0.09% 하락해 상대적으로 내림폭이 컸다.
전셋값은 서울이 0.1%, 신도시 0.15%, 수도권이 0.12% 올라 오름세가 계속됐지만, 상승폭은 지난주에 비해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성북구와 경기도 평촌, 의왕 등의 전셋값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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