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획기적인 경량화로 Co2배출을 줄인 친환경적인 엔진으로 새 슈퍼카를 만든다.
람보르기니는 2010년 11월 초에 명예로운 생산 종료한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에 장착할것으로 알려진 V12 파워트레인을 15일 공개했다.
6.5리터, 8250RPM,700마력을 자랑하는 이 괴력의 엔진은 산타 아가타 람보르기니 R&D센터 에서 개발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중량 대비 고 출력인 것으로 알려진 이 엔진을 함께 개발된 오토미션과 함께 슈퍼카와 결합하면 최대의 속도를 누구나 편하게 즐길수 있게 사용자편의성을 고려했다고 하면서 이는 슈테판 윙클만CEO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한 이유로 람보르기니의 슈퍼카들이 Co2배출량을 줄이고 오르막에서의 폭발적인 파워를, 그리고 특히 기존의 람보르기니의 배기 시스템의 정교한 방사값을 조정하여 특유의 소음을 조정하여 중저속에서는 그들의 표현 그대로 빌리자면 "참을 만한 사운드"를 낸다고 한다.
이번에 발표된 람보르기니의 신형 엔진은 2011년부터 산타 아가타 람보르기니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되어 생산 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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