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 에쿠스리무진 등 차량을 일반에 판매
이번 G20 서울정상회의에서 공식 의전 차량으로 단연 에쿠스가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고 플래그쉽 모델인 에쿠스는 일반모델뿐만 아니라 리무진 모델도 선보이며 우리나라 자동차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는 후문이다.
G20 서울정상회의같은 국제 행사에 최초로 참여한 국산차 에쿠스 리무진 역시 신차가격이 1억 5천만원에 육박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급 세단이다.
현대·기아차는 행사 종료 후 이번 행사에서 운영한 에쿠스리무진 등 차량을 일반에 판매하며, G20 서울 정상회의에 이용된 차량임을 증명하는 인증서와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행사기간 중 G20정상회의 행사 운영에 블루온 10대,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14대, 전기버스 4대, 수소연료전지버스 3대, 에어로타운 1대 등 총 32대의 친환경차 및 버스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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