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순정우 기자) G20 주요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7시께 G20 정상회담장 코엑스 앞에서 30대 남자로 보이는 회사원이 4대강 반대의 정당성을 이야기 하면서 1인 시위를 약 40분여 지속 하다가 결국 경찰에 연행 되었다.
이 자리에 연행된 남성은 코엑스앞 계단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1인 시위의 정당성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경찰은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한것으로 보이는 이 남성이 든 영문시위 문구가 보이지 않게 10여명의 경찰들로 에워싸고 시위철회를 요구 했으나 결국, 이 남성은 잠시뒤 경찰에게 연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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