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읍주민자치위위, 등산문화 개선 캠페인 시리즈로 전개하여 눈길
단양읍 주민 자치위원회가 등산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시리즈로 전개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산이 군 전체 면적 80%를 차지하는 단양군은 소백산을 위시하여 금수산, 도락산, 황정산, 삼태산, 태화산, 용산봉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명산을 많이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단양읍 자치위원회에서는 가을 단풍 산행철을 맞아 산림자원의 보호와 안전한 산행 등 등산문화 개선을 위하여 3차에 걸친 연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23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숲속걷기 체험행사에 참여하여"흔적을 남기지 않는 7원칙" 등의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산 사랑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로부터 5일 전인 10월18일 에는 주민자치위원 뿐만아니라 새마을남녀협의회, 단양읍사무소, 직원등이 참여하여 대성산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쓰면 또 하루 전인 17일에는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를 찻아 어깨띠를 둘러메고 단양의 명산을 사랑하여 달라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처럼 단양읍주민자치센터가 독특하게도 시리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된 배경에는 가을철에는 산이 단양 관광의 핵심이" 시책 추진 그리고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등산문화 분야에도 캠페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충청북도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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