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권위의 F1, 그들만의 축제로 끝나나..?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펼쳐지는 F1 그랑프리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불리는 전 세계인의 축제다.
올해 60년째를 맞는 F1 그랑프리는 매년 전세계 18개 국가에서 순회경기를 가지며, 전 세계에서 6억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경기인 만큼 F1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데다가 국내에서도 잘 알지 못하는 전남 영암지역에서 치뤄지는 세계적 권위의 F1 레이싱 경기, 그리고 F1의 대부분의 수요처인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먼거리, 콧대높은 관람료..현장을 가보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예상된다.
또한 개최국인 한국기업의 스폰서의 로고를 볼 수있는것도 LG전자 뿐이며 다른 국내기업들의 F1대회의 관심은 생각보다 낮다. LG전자는 F1의 글로벌 스폰서이며 F1의 상위권팀인 레드불 레이싱 팀을 후원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LG전자>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