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화장시설에 인터넷 실명예약 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년 간 개발ㆍ구축한 ‘장사종합정보시스템(e하늘)’을 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e하늘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대국민 편의성 등에 대한 검증, 보완을 거쳐 내년 초 본격 운영된다.
장사종합정보시스템은 ①포털체제를 갖추고, ②전국 통합화장예약, ③전자적 묘지관리, ④사망자 정보의 공공기관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며,
www.ehaneul.go.kr에서 누구든지 관련 정보 검색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범운영을 계기로 서울, 수원, 성남 화장시설은 통합예약체계로 운영되며, 향후 전국의 화장시설이 단일 예약체계로 확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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