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에서 제63회 농촌지도자 축제인 전국 농촌지도자대회가 6일 오후2010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특설무대에서 개막됐다.
(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회장윤요근)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연합회(회장 김성응)와 제천시연합회(회장 김한덕)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전국 농촌지도자 2만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축하해 주기 위해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송광호 ,강기갑,강석호,김성수.성윤환,신성범,심대평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대회에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촌지도자 회원과 유공 공무원에 대해정부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하였으며 현실적적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회(회장 윤요근) 은 대회사에서 한국의 농업˙농촌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격고 있고 어느때보다 큰 격량에 직면해 있지만 10만 농민의 힘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농립수산식품장관은 (유정복) "결코 농림산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강조하면서 위기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 면서 새로운 농업기술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수 있다" 고 강조했다.
8일까지 이어지는 전국농촌지도자대회는 어려움에 처한 한국농업의 방향 등을 논의하고 부대 행사로 한국농업 ˙농촌의 과거와 현재 사진전, 첨단 농기계 전시등 각종 행사를 한다.
전국농촌지도자들은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장을 드러 세계전통의학관 전통한의원 및 미래한방체험관 국제발효 박문관, 한방 산업관, 한방음식 약선음식관을 두루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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