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지난해 구매력지수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2만 8천여달러로 아시아에서 7번째로 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개발은행이 발표한 경제지표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구매력 기준 1인당 소득이 5만 7백여달러로 가장 많았고, 브루나이가 4만 8천여달러, 홍콩이 4만 3천여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구매력지수 기준 소득은 전 세계 물가와 환율이 동등하다고 가정할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해 실질적인 삶의 수준을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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