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각 부문 전문가 간담회 가져―
경산시는 오는 8월30일(월) 17:00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에서 탄생한 설총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키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향토사학자, 교수, 유학자, 설씨문중 등 각계각층 인사 13명과 관련공무원등이 참석하여 삼성현 중 설총선생의 생애와 업적, 행적, 구전으로 전해오는 사항을 토의한다.
시는 토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설총선생에 대한 역사성과 사실성 재조명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복원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선양 사업으로 남산면 인흥리에 조성하는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복원을 위하여 삼성현에 대한 역사성과 사실성 재조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