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음성출장소(소장 류재철)에서는 12일 감곡 해돋이 복숭아작목반(반장 이성규)에서 경기도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40명을 초청하여 친환경 인증농산물 현장체험 행사를 했다.
이날 친환경인증농산물 현장 체험행사는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복숭아를 대상으로 복숭아 따기 체험과 복숭아 선별체험, 복숭아 와인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친환경인증품의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음성출장소 관계자는 복숭아 현장 체험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소통을 위한 첫 번째 만남의 자리며,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 제공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자 오는 9월 중 GAP 인증(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행사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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