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일까지 은평인터넷방송국(EBN) 홈페이지 통해 접수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구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상물을 공모, 지역을 널리 알리고 수상작은 구정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은평사랑 UCC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은평의 일상’을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은평의 사계, 명소, 대표 상징물 ▲재래시장.거리풍경.뉴타운의 과거와 현재 모습 ▲자원봉사, 대민서비스 등 구민과의 더불어 삶 ▲기타 은평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스토리를 담은 5분 이내 분량으로 해상도 640?480픽셀 UCC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며, 작품 접수는 은평인터넷방송국
(http://ucc.ebn.seoul.kr)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동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저작권 등 지적 재산권 및 일체의 권리는 은평구에 귀속되며, 작품에 사용되는 모든 자료(이미지, 음악, 인물 등)가 지적재산권, 초상권, 명예 등을 침해하는 작품으로 판명 되면 심사에서 제외하고 무효처리 한다고 밝혔다.
심사기준은 충실도, 작품완성도, 독창성, 디자인, 기술력 등을 종합 하여 구에서 위촉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여, 수상작은 구정 홍보와 관광자료 영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은평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작은 금상(1작품) 200만원, 은상(2작품) 각 100만원, 동상(3작품) 각 50만원, 가작(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1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 및 최종 당선작 발표는 은평구민의 날과 연계하여 2010년 10월중 은평인터넷방송국(EBN)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은평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확보하여 구정을 홍보하기 위해 은평사랑 UCC 동영상을 공모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영상문화를 이끌어 갈 주인공을 찾아 영상미디어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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