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이어 김포신도시 아파트 값이 평당 천만 원을 넘어섰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주 김포신도시에 편입된 아파트 값이 처음으로 평당 천 3만원을 기록하며 평당 천만원을 넘어섰다. 이에 앞서 파주 신도시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평당 천만원을 뛰어 넘은데 이어 현재 천 57만원까지 올랐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화성 동탄 신도시도 현재 거래 가능한 30평형대 분양권값이 평당 천 4백만원대에 이르고 있어 곧 천만원대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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