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운 봉사를 앞서 실천하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참다운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장수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소장에 신봉수(61, 번암면)씨가 임명됐다.
신봉수 신임 소장은 “‘사랑, 나눔, 기쁨을 함께하면 행복해집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소신을 가지고 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으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봉사단체간 철저한 역할분담으로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자원봉사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봉수 소장은 73년에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번암면장, 자치행정과장, 문화복지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등 복지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해 오면서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사명감과 공신력, 예의?품성 및 성실성을 갖춘 적격자라고 군민들로부터 호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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