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음성군청을 방문해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저소득층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고등학교 10명의 학생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986만2,400원으로 2010년도 입학금과 수업료 및 운영지원금 전액이다.
목훈재단 출연기업인 (주)일룸 권순오 대표는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에 전념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훈재단은 2002년 12월 장학금 지급과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주)퍼시스의 대표이사인 손동찬 회장과 (주)퍼시스, (주)시디즈, (주)수림, (주)일룸 등의 관계회사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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