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반 값아파트를 내년에 시범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그 대상 지역이 어디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실시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파주, 광교, 양주 옥정, 김포 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파주(2단계)는 연내 실시계획 승인이 예정돼 있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실시계획 승인을 늦춰서라도 적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광교는 내년 6월, 양주 옥정과 김포는 내년 12월 실시계획 승인 예정이어서 반값아파트가 적용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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