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수희)는 2010. 6. 25(금) 11:00 경찰서 회의실에서 “학생상대 범죄예방을 위한” 초·중·고 배움터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서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최근 김수철사건 등을 보면 더 이상 학교폭력 및 학생상대 범죄가 학교내에서 조차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케 하는 것으로 학교내외에서 학생지도 및 범죄예방을 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시 된다고 하였다.
경주중학교 배움터지킴이 김경호님은 배움터지킴이에 대한 정기적 연수 및 work shop 실시로 상담기법 및 학교폭력대처요령등으로 자질향상과 복장 통일문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 신학기초 학교폭력 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부터 활동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도 하였다.
한편 경찰은 배움터 지킴이에 대한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상대 범죄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효율적인 예방을 위해 가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