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부안군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부안군지소(지소장 : 김전우)는 5월 12일 11:00에 장애인 차별금지 홍보 결의대회를 오륜의 집 별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부안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나연석 부군수, 김춘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관내거주 장애인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념행사에서 22명에게 부안군 장애우 권익문제 연구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주시 나영선지소장의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익보호”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열었다.
격려사에서 부안군수 권한대행 나연석 부군수는 “오늘의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희망과 의지를 새롭게하고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없애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부안군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부안군지소 김전우지소장은 “장애인들이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장애인 차별금지법을 지난 1998년 4월 11일 UN에서 결의하고 우리 나라에서도 2007년 4월 10일 장애인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으로써 오늘의 행사를 갖게 되었다 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장애로 인해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