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극면 김유용.윤원희 부부 음성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김유용, 윤원희 부부는 지난 4월 26일 (재)음성장학회(이사장 권영동 군수권한대행)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김유용씨는 2009년 8월에도 음성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현재 생극면 오생리에서 연구목적으로 야곱농장(돼지)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용씨 부부는 오래전부터 음성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자 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금번에도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전달하면서“장학기금이 음성군의 훌륭한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음성장학회는 장학기금으로 특별장학생 장학금 지급 및 지역명문학교 육성사업 등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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