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호스피아(http//horspia.com)에서 신청
장수군은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장수승마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승마체험자 접수를 받는다.
군에 따르면 장수승마체험장(장수읍 노하리 소재)이 한국마사회에서 주관한 전 국민 말달리기운동 승마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승마체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승마체험 대상자는 만18세 ~ 55세 이하의 성인 남녀로 군은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호스피아(http//horspia.com) 가입 후 전 국민 말달리기 운동에서 전북지역 일반인 승마스쿨(초급) 중 장수승마체험장에서 신청클릭하면 된다.
체험시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40분까지이며 강습료는 1회 강습시 3만원의 강습료를 부담하면 된다.
한편 장수읍 노하리 284-14번지 일원에 들어선 장수승마체험장은 면적 31,361㎡에 관리사, 마방12칸, 실외마장, 희귀말전시장, 방문자쉼터, 외승코스, 방목장, 라카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더러브렛 5두, 제주산마 5두 등 10두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