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천2백만원 투입 CCTV 4대 설치-
경주시는 항내 선박화재 및 치안·도난사고등 해양투기를 감시하고 방파제 주변의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감포읍과 양남면 사이에 방범용 CCTV4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행락객 및 낚시객 등이 자주 이용하는 항내 방파제에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전달매체가 별도로 없어 사업비 4천2백만원을 투자하여 위험지구에 대한 영상감시장치(CCTV)시설을 읍천항 3대, 가곡항 1대를 4월말까지 설치 하기로 했다.
따라서 태풍, 해일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가 우려되는 해안가의 지역주민과 낚시객, 행락객, 관광객 등의 안전을 위해 실시간 직접 영사모니터가 가능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줄 일수 있게 되었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위주의 예방업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이번 방범용CCTV설치로 지역주민 과 행락객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항내 선박화재 감시와 치안, 도난 사고방지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