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5~16일간 접수한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결과 469가구 배정에 총 9787명이 신청해 평균 2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A1-16블럭 84㎡(전용면적) 69가 배정에 4027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58.4대1)을 보였다.
3월17일부터 22일까지 일반공급 827가구에 대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게 되는데, 첫날은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 1000만원 이상 납입한 세대주에 대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건수가 배정물량의 120%를 초과할 경우 다음날부터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번 일반공급에는 특별공급에 이미 신청한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특별공급에 당첨되는 경우에는 일반공급 신청은 무효처리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거주기간을 산정해 당해지역(서울거주 1년이상)과 수도권(경기, 인천)을 정확히 구분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의 세대원 중 2006년 6월 분양가 상한제 분양주택에 당첨돼 재당첨 제한기간내(전용면적 85㎡미만 과밀억제권역 5년, 그 외 지역 3년)에 있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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