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업인들의 활발한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100억 원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음성군은 충북도의 지원 계획에 따라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함께 여성기업 수도 해마다 증가, 도내 전체 기업 중 38%가 여성기업인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여성기업인에게 지원되는 이번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중 1차분으로 30억 원이 풀리며 10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 나머지 70억 원은 별도 공고를 통해 시행한다.
지원 조건은 기업별 1억 원 한도 내에서 2년 뒤 일시상환 조건이며, 은행자율금리에서 2.5%를 지원한다.
노동부와 충북도 선정 노사문화 우수기업 또는 노사문화대상 수상 기업, 노사 상생 협력협약 기업은 0.5%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받는다.
지원제한 대상 기업은 신청일 현재 휴?폐업중인 업체, KOSDAQ 등록 또는 주식상장기업, 자금지원 관련규정에서 제외하도록 정한 업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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